나이키 SB × 호리고메 유토 새 컬렉션 10월 8일 출시…신발 다음엔 ‘일본산 데님’

유토의 나이키 협업, 이번엔 신발이 아니라 옷이다

호리고메 유토의 Nike SB 협업이 이번에는 신발을 넘어 옷으로 확장된다.

Nike SB × Yuto Horigome Apparel Collection이 2026년 10월 8일 오전 1시 한국 SNKRS에서 출시된다.

Nike가 공개한 컬렉션은 일본산 데님과 스케이트 저지, 유토의 최신 Air Force 1 협업을 연결한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에는 그의 문화적 배경과 스케이터로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가문 문장 로고가 사용된다.

이번에는 왜 신발보다 옷이 먼저 눈에 들어올까

호리고메 유토와 Nike SB의 협업에서 가장 익숙한 제품은 지금까지 스니커였다.

하지만 이번 Apparel Collection은 유토의 디자인 언어를 신발 한 켤레에서 하나의 스케이트 옷장으로 확장하는 컬렉션에 가깝다.

Nike는 공식 소개에서 이번 캡슐을 일본산 데님, 한 단계 다듬은 스케이트 저지, 그리고 최근 선보인 Yuto Air Force 1과 연결되는 AF1 테마 스케이트 티셔츠의 조합으로 설명한다.

즉 단순히 선수 이름을 티셔츠에 넣은 머천다이즈가 아니라, 유토가 신발에서 사용해온 상징과 스타일을 의류로 옮긴 프로젝트다.

한국 출시는 10월 8일 오전 1시

Nike Korea SNKRS 출시 일정에는 Nike SB × Yuto Horigome Apparel Collection이 10월 8일 출시로 등록돼 있다.

컬렉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출시시간은 오전 1시다.

현재 한국 SNKRS에서 명확하게 확인되는 Yuto Short-Sleeve Skate Jersey 가격은 119,000원이다. 스타일 번호는 IM5466-010이다.

10월 7일 기준 출시 전이므로 실제 구매 직전에는 SNKRS 페이지에서 시간과 판매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핵심은 ‘일본산 데님’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데님 팬츠다.

Nike 공식 제품 설명에 따르면 Yuto Horigome Denim Skate Pants는 일본산 데님으로 제작된다.

단순히 일본에서 만든 원단이라는 상징성만 강조한 것도 아니다.

Nike는 스케이트보딩 과정에서 필요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원단에 CORDURA® 실을 함께 직조했다고 설명한다.

전체 소재 구성은 몸판 기준 면 79%, 나일론 21%이며, 앞뒤 포켓에는 유토의 가문 문장이 자수로 들어간다.

허리 안쪽에는 드로코드가 있고 벨트 루프도 함께 적용돼 스케이트를 탈 때와 일상복으로 입을 때 모두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핏 역시 움직임을 위해 여유 있게 설계된 루즈 핏이다.

그런데 한국 데님 가격은 아직 확정해서 쓰기 어렵다

여기서는 가격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Nike Korea의 컬렉션 공식 소개에서 일본산 데님이 이번 캡슐에 포함된다는 사실은 확인된다.

하지만 현재 검색 가능한 한국 공식 페이지에서는 해당 Yuto 데님 팬츠의 국내 개별 판매가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다.

미국 Nike 공식 페이지에는 동일 스타일 번호 IM5635-451 제품이 200달러로 등록돼 있지만, 이를 단순 환산해 한국 가격으로 소개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국내 가격은 10월 8일 실제 한국 판매 페이지가 열리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저지는 11만9,000원

한국 SNKRS에서 확인되는 Short-Sleeve Skate Jersey는 119,000원이다.

유토의 가문 문장 로고가 가슴 중앙에 들어가는 비교적 미니멀한 디자인이다.

Nike는 넉넉한 핏과 통기성을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 땀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설계했다.

글로벌 Nike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화이트 제품은 폴리에스터 기반의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슴 한가운데 검은색 가문 문장이 들어간다.

스케이트 저지라고 해서 전통적인 축구 유니폼처럼 큰 번호나 스폰서 그래픽을 채운 것이 아니라 로고 하나를 중심으로 상당히 절제된 모습이다.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5만9,000원

Nike Korea에는 Yuto Horigome 스케이트보딩 티셔츠도 등록돼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제품 모두 가격은 59,000원이다.

소재는 100% 면이고, 일반적인 얇은 티셔츠보다 무게감 있는 면을 사용해 구조감과 내구성을 강조했다.

핏은 루즈 핏이다.

컬렉션의 글로벌 설명에서는 이 티셔츠 그래픽을 Yuto의 가문 문장과 Air Force 1 테마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그러니까 이번 티셔츠는 새 의류 컬렉션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 출시된 Yuto의 Air Force 1과 직접 연결된다.

왜 갑자기 Air Force 1일까

호리고메 유토의 최신 Nike SB 협업 신발은 **Nike SB Air Force 1 × Yuto ‘Light Bone and Iron Grey’**다.

한국에서는 지난 9월 15일, 159,000원에 출시됐다.

Air Force 1은 원래 1982년 농구화로 등장한 모델이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이를 스케이트보딩용으로 다시 설계했다.

라이트 본 가죽 어퍼와 아이언 그레이 포인트, 워시드 코랄 미드솔을 사용하고, 유토의 로고와 숫자 7 등 개인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그런데 이번 의류 컬렉션의 티셔츠에도 같은 AF1 그래픽 언어가 다시 등장한다.

그래서 10월 8일 의류 발매는 완전히 별개의 협업이라기보다 9월의 SB Air Force 1 × Yuto를 의류까지 확장하는 두 번째 장에 가깝다.

계속 등장하는 ‘교차된 두 개의 깃털’은 무엇일까

이번 컬렉션을 보면 저지, 티셔츠, 데님에 비슷한 문장이 반복된다.

서로 교차하는 두 개의 깃털 형태다.

이것은 단순히 Nike가 유토를 위해 새로 만든 스포츠 로고가 아니다.

유토는 Nike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로고가 일본의 가문 문장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로고가 자신을 응원하는 친구와 가족을 상징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으며, 자신에게는 행운의 부적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Nike는 이번 의류에서도 그 문장을 중심으로 유토의 문화적 뿌리와 스케이터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Air Force 1에도 같은 문장이 들어갔다

이 문장은 신발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SB Air Force 1 × Yuto의 뒤꿈치 바깥쪽에는 교차된 깃털 형태의 가문 문장 로고가 들어가고, 힐 탭에는 유토의 행운의 숫자인 7이 새겨져 있다.

설포에는 ‘Yuto Horigome’ 이름이 프린트되고 전용 인솔도 적용됐다.

즉 이번 Apparel Collection에서 보이는 문장이 단순 장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유토가 자신의 Nike 협업 전반에서 반복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개인적 상징이다.

스케이트 선수 협업이지만 옷은 꽤 절제됐다

호리고메 유토의 실제 스타일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이번 의류는 그래픽을 크게 쌓거나 화려한 컬러를 여러 개 사용하는 방식보다 화이트, 블랙, 짙은 데님과 작은 문장 디테일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Nike가 최근 SB Air Force 1 × Yuto를 만들 때도 유토는 오리지널 AF1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자신의 방식으로 새로운 요소를 더하되 Air Force 1의 정체성은 잃지 않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 방식이 의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옷의 전체 형태는 익숙한 스케이트 티셔츠와 저지, 데님이지만 로고와 원단, 세부 기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넣었다.

유토 협업은 이제 ‘시그니처 덩크 한 켤레’가 아니다

호리고메 유토와 Nike SB의 관계를 생각하면 처음에는 SB Dunk 협업 이미지가 강했다.

Nike SNKRS에도 기존 Yuto SB Dunk 프로젝트를 다룬 별도의 콘텐츠가 남아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조금 달라졌다.

2026년에는 Air Force 1을 스케이트용으로 바꾼 협업 모델을 내놓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같은 디자인 언어를 가진 의류 캡슐까지 이어졌다.

이제 유토의 Nike 협업을 ‘유토 덩크’라는 특정 신발 하나로만 보기는 어려워진 셈이다.

가문 문장, 숫자 7, 일본 문화에 대한 연결, 절제된 컬러와 스케이트 기능을 하나의 시그니처 언어로 확장하고 있다.

10월 8일 발매에서 확인할 것

한국 SNKRS 기준 컬렉션 출시는 10월 8일 오전 1시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격은 Yuto Short-Sleeve Skate Jersey 119,000원, Yuto Horigome 스케이트보딩 티셔츠 59,000원이다.

컬렉션에는 일본산 데님도 포함되지만 국내 데님 팬츠의 실제 판매가격과 전체 한국 출시 품목은 판매가 열리는 시점에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옷이 몇 벌 추가됐다는 사실보다 그 방향이다.

SB Dunk에서 시작해 Air Force 1으로 이동한 유토의 Nike 협업이 이제 신발이 아닌 옷까지 하나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제품을 연결하는 것은 Nike Swoosh보다도 작은, 두 개의 교차된 깃털이다.


출처 및 참고자료

Nike Korea SNKRS — Nike SB × Yuto Horigome Apparel Collection
한국 출시일·시간과 컬렉션 구성, 스케이트 저지 가격을 확인한 핵심 공식 자료.
Nike Korea 컬렉션 공식 페이지 바로가기

Nike Korea — Yuto Horigome 스케이트보딩 티셔츠 Black
블랙 티셔츠의 59,000원 국내 가격, 소재, 핏과 스타일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 Yuto 티셔츠 공식 제품 페이지

Nike Korea — Yuto Horigome 스케이트보딩 티셔츠 White
화이트 컬러 가격과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Yuto 티셔츠 공식 제품 페이지

Nike — Yuto Horigome Denim Skate Pants
일본산 데님과 CORDURA® 원사, 가문 문장 자수 등 데님 팬츠의 실제 사양을 확인한 공식 자료.
Yuto 데님 팬츠 Nike 공식 페이지

Nike Korea SNKRS — Nike SB Air Force 1 × Yuto
9월 출시된 협업 신발의 디자인과 가격, 가문 문장과 숫자 7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Nike SB Air Force 1 × Yuto 공식 페이지

Nike Korea SNKRS — ‘Vault 7’ Yuto 인터뷰
유토가 자신의 가문 문장 로고의 의미와 Air Force 1 디자인 과정을 직접 설명한 Nike 공식 콘텐츠다.
호리고메 유토 ‘Vault 7’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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