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을 옮기지 않고 파리에서 보여주는 법…3D 스캔·촉각 교구로 만든 특별전
파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석굴암을 정밀 3D 스캔과 실감영상, 촉각 모형으로 다시 구성한 특별전이 열렸다. 단순 영상 전시보다 훨씬 구체적인 재현 방식이 핵심이다.
파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석굴암을 정밀 3D 스캔과 실감영상, 촉각 모형으로 다시 구성한 특별전이 열렸다. 단순 영상 전시보다 훨씬 구체적인 재현 방식이 핵심이다.
런던에서는 지금 K-드라마 한 편이 아니라 ‘한국 문화 전체’를 묶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CJ ENM과 주영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Curated Korea 2026’가 10월 1일 런던에서 시작됐다. 행사는 10월 21일까지 이어진다.
구성도 한 가지 장르에 머물지 않는다. 드라마 상영에 문학과 음식, 창작자 대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함께 묶어 한국 콘텐츠를 여러 방향에서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K-콘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작품 하나를 해외에 수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서로 다른 장르와 경험을 한 공간에 연결해 ‘한국 문화’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제시한다.
런던에서 3주간 이어지는 Curated Korea는 K-드라마를 보는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주변의 문학과 음식, 사람까지 함께 소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