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상 2026, 심사위원의 질문을 듣는 자리

서로 마주 보는 두 마이크를 종이와 점토 질감으로 표현한 편집 일러스트
작가와 심사위원의 대화를 표현한 OPA 자체 편집 일러스트.

《올해의 작가상 2026》의 네 작가와 심사위원이 10월 27일 마주 앉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지하 1층 다원공간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공개대화다. 작품을 만든 사람의 설명과, 그 작업을 평가하는 사람의 질문을 함께 들을 자리다.

수상 예상보다 작업을 묻는 시간

대담에는 이해민선·이정우·전현선·홍진훤이 참여한다. 작업 소개와 심사위원과의 대화, 관객 질문으로 꾸려진다.

이 자리를 고르는 기준은 “누가 상을 받을까”에서 조금 비켜나 있다. 작가가 자기 작업에서 중요하게 짚는 것과 심사위원이 더 묻는 것을 나란히 들어보는 것이다. 두 이야기가 같은 부분에 머무는지, 다른 문제로 이어지는지 따라가면 작품 소개만 들을 때와는 다른 관심사를 찾을 수 있다. 이는 공개대화를 듣는 하나의 방법이지, 질문의 방향만으로 심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대화 참가와 전시 관람은 따로

공개대화는 무료다. 온라인 사전예약 기한은 10월 26일 자정(한국 시간)이며 현장 접수는 잔여석에 한한다. 전시 관람권은 별도다. 전시권과 대화 좌석은 서로 다른 예약이라는 뜻이다. 10월 26일 오후 10시 15분 기준 실제 잔여석은 미확인이다. 촬영·녹음 등 참가 유의사항은 아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자.

출처 및 참고자료

국립현대미술관, 작가–심사위원 대화 안내 및 공식 예약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