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ble

  • Audible, 오디오북 속 캐릭터와 AI로 실시간 대화하는 기능 시작

    오디오북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제 이야기 속 인물에게 직접 말을 걸 수 있게 됐다.

    Audible이 생성형 AI를 이용한 새 기능 ‘Interactive Story’를 선보였다. 첫 대상은 《드라큘라》의 렌필드다.

    이용 방식은 일반적인 오디오북과 다르다. 캐릭터가 먼저 역할과 상황을 제시하면 이용자가 직접 말을 하고, AI로 구현된 캐릭터가 그 내용에 맞춰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정해진 음성을 순서대로 듣는 대신 이야기 안에서 대화가 이어지는 구조다.

    Audible은 이 기능을 미국과 영국에서 제한적인 베타로 시작한다. 처음부터 모든 책이나 캐릭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드라큘라》의 렌필드를 통해 새로운 형식을 먼저 시험하는 단계다.

    오디오북이 ‘읽어주는 책’이었다면 Interactive Story는 이용자를 이야기 안으로 한 걸음 더 끌어들인다. 첫 실험의 상대는 렌필드다.